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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왜 이제 나온 겨~! 이런 좋은 혜택이~!  짝짝짝 

흔들리는 고물가에 휘청휘청 하는데 그나마 매일 타는 교통카드가 우릴 위로해 주네요. ^^ 

혜성처럼 등장한 대중교통 할인카드 기후동행카드와 샛별처럼 등장한 K패스~! 

근데 대체 무슨 차이람?! 저처럼 헷갈릴 분들을 위해 오늘은 비교 총정리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역…'K-패스'는 전국 규모

 

대중교통 할인카드 많이 나와서 좋긴 한데, 뭐가 뭔지 몰라!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카드이미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 내용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토) ~ 6월 30일(일)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
예 : 종로 3가(서울) 승차→인덕원(경기)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
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 

※ 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하는 것은 가능합니다.(해당 역에서 승차는 할 수 없음)

 

https://news.seoul.go.kr/traffic/archives/510651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사용방법 안내

news.seoul.go.kr

 

 

K 패스

 

-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후속 사업

 

 

▶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월 60회 사용분까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3%가 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일반은 월 최대 18,000원 청년은 27,000원. 저소득층은 48,000원 절약 가능 ​

 

▶전국의 모든 시내 교통수단에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

앞으로 K 패스를 이용하면 시내버스 기준으로 300원. 광역버스는 580원 적립됩니다. 기존에 구간별 혜택을 받기 위해 800m 이동거리가 필요했지만 별도의 이동거리 조건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두 가지의 카드 선택을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아요.

자신의 교통 이용패턴과 이용 지역 등을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최종 정리 

▶ 기후동행카드는? 월 교통비 8만 원 이상 지출 매일 서울시내버스나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간간이 따릉이도 이용하시는 분들은 장점! (신분당선. 광역버스 이용 불가) ​

 

▶K패스는? 월 교통비 8만 원 이하 지출 대중교통 월 60회 이하 이용 서울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이동하시는 분들 장점! (미참여 지역도 확인) 

 

이상 김작가의 기후동행 카드와 K패스 비교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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