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취약 계층 에너지 바우처 신청, 차상위 지원 36만원, 차상위 에너지 바우처

 

취약계층 세대당 연간 36만 7천 원 지원받으세요! 

지원단가 인상 및 사용기간도 연장됐습니다.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을 지원해주는 에너지바우처의 24년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5월 29일(수)부터 12월 31일(화)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올해 사업의 신청·접수를 진행합니다. 

 

에너지 바우처 접수 안내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대상 확인

 

 

 

 

2024 취약 계층 에너지바우처가 대체 뭔데?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걱정 없는 여름‧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냉‧난방 이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급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2024 취약 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기초생활수급가구 이면서 특정 세대원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이다.

 

- 본인 또는 가구 구성원이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노인(65세 이상), 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병자, 한부모가정 또는 아동-자녀 가구(위탁 아동 포함)

 

사용자 편의 지원을 위해 지원단가와 사용 기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한다. 

 

지난해 세대 평균 34.7만원(하절기 4.3만원, 동절기 30.4만원) 30.4만 원)이었던 지원단가를

 

올해 36.7만 원(하절기 5.3만 원, 동절기 31.4만 원)으로 인상하며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도 당초 4월 30일에서 5월 25일로 약 1개월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추진

 

더불어 제도를 잘 몰라 신청 또는 사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 서비스’도 본격 추진한다. 

 

에너지바우처를 3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우체국 집배원과 사회복지사 등이 직접 찾아가 실태조사, 제도 안내 등을 지원하는

돌봄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 확인 및 추가 문의사항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인, 신청‧사용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1600-3190)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며 내용 확인 후 신청하는 것이 좋다

 

연간 36만 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받을수 있는 이번기회, 놓치실 겁니까?

내가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지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꼭~

혜택 받아 올여름 겨울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