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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교차로에서 9명이 숨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를 낸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고
시청역 사고 원인이 급발진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죠.

그러나 최근 급발진 관련 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소중한 생명을 위해서라도 운전자들은 차량 급발진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좋겠죠? 

 

급발진은 차량이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갑자기 가속하는 현상으로,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급발진 사고의 원인, 증후, 예방 방법, 그리고 급발진 발생 시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급발진 사고 대처 방법

페달에서 발 떼고 브레이크는 한 번에 세게… 기어는 '중립(N)'먼저

전문가들은 일단 '모든 페달에서 발을 떼라'고 주문한다.

 

양발을 페달에서 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올라간다면 급발진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브레이크를 세게 한 번에 밟아야 한다. '왜 안되지?' 하면서 나눠 밟으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세게 한 번에 밟아야 한다.

 

보통 브레이크에는 페달을 밟는 데 필요한 힘을 보조하는 '진공 배력 장치'라는 것이 사용되는데.

이 장치를 사용하려면 진공이 필요한데, 급발진 상황에서는 진공 압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 압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양발로 힘껏 세게 밟으라는 것이다. 브레이크를 밟는 것이 중요한 것은 차후 급발진 여부를 가늠할 때 결함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차 기어(P)보다 N에 두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 차량 기어가 버튼식으로 바뀌면서 고속 주행 중 실수로 P로 기어를 변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속일 때는 변속기어를 무시하는 시스템이 탑재되기도 한다.

 

따라서 기어를 N에 둬서 엔진의 힘을 끊기도록 해야 한다. 이 경우 엔진 RPM이 상승해도 동력은 전달되지 않는다. 기어를 N으로 바꾼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꾹 세게 밟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박기에 안전한 구조물은 앞차 트렁크… 신차는 전자식 브레이크 버튼 당기기


속도를 줄이려면 앞차 트렁크(트럭 제외)에 정면으로 박거나 가드레일에 측면으로 박는다. 속도가 계속 가속되는 상황에서 차량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시간을 벌다가 속도를 더 높이지 말고, 속도가 조금이라도 덜 올라갔을 때 앞차를 들이박거나, 가드레일에 측면으로 박아 속도를 줄여야 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안전한 구조물은 앞차 트렁크다. 구조물에 박더라도 수직 구조물인 전봇대나 강력한 철제 지형물은 충격이 크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자칫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차량을 덮칠 수 있어 사망확률이 높아진다.

구조물을 박아 속도가 줄었다면 기어를 중립에 두고 사이드브레이크를 넣는 것도 추천된다.

주의할 점은 사이드브레이크는 무조건 속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써야 한다는 점이다. 고속주행인 상태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면 뒷바퀴까지 접지력을 잃어 오히려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

 

최근 버튼식 기어로 된 차량의 경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가 대부분 탑재돼 있어 신차의 경우 이 브레이크 버튼을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브레이크 버튼을 당겨 끝까지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작스러운 제동에 놀라 버튼을 놓으면 효과가 크게 줄어든다. 이때 기어를 N으로 변속한 상태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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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 사고의 원인

 

전자 제어 시스템 오류: 현대 차량은 대부분 전자 제어 시스템을 통해 엔진, 브레이크 등을 관리합니다.

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페달 오작동: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의 오작동이나 혼동으로 인해 급발진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속 페달이 고장 나서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계적 결함: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의 기계적 결함도 급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차량이나 정기적인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차량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소프트웨어 문제: 차량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시스템 오류로 인해 급발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발진 증후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발진의 징후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발진 사고의 주요 증후

 

갑작스러운 가속: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갑자기 빠르게 가속하는 현상입니다.

 

브레이크 작동 불능: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이 멈추지 않는 경우, 급발진을 의심해야 합니다.

 

계기판 이상: 계기판에 비정상적인 속도 표시나 경고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엔진 소음 증가: 평소와 다른 이상한 엔진 소음이 들릴 경우, 급발진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급발진 사고 예방 방법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발진 사고 예방 방법

정기적인 차량 점검: 정기적으로 차량을 점검하여 엔진, 브레이크 시스템, 전자 제어 장치 등을 확인합니다.

차량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점검 주기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 습관 개선: 급격한 가속이나 제동을 피하고, 부드러운 운전 습관을 기릅니다.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정확히 구분하여 밟는 습관을 들입니다.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량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 이를 적시에 수행하여 시스템의 오류를 방지합니다.

 

리콜 정보 확인: 자신의 차량 모델에 대해 리콜 정보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리콜 대상 차량일 경우 즉시 수리나 교체를 받습니다.

 

긴급 상황 대처법 숙지: 급발진 발생 시,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고, 기어를 중립(N)으로 변경한 후 안전한 장소에 차량을 정차합니다.

필요시, 시동을 끄고 차량에서 안전하게 대피합니다.

 

급발진 발생 시 대응 방법 

급발진 발생 시 대응 방법 급발진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응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브레이크 강하게 밟기: 급발진이 발생하면 즉시 브레이크를 최대한 강하게 밟습니다.

브레이크가 어느 정도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기어 중립(N)으로 변경: 기어를 중립(N)으로 변경하여 엔진의 동력을 차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엔진 시동 끄기: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후에도 차량이 멈추지 않으면, 엔진 시동을 끕니다.

이때 스티어링 휠이 잠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상등 켜기: 비상등을 켜서 주변 차량들에게 긴급 상황임을 알립니다.

 

안전한 장소로 차량 이동: 차량의 속도가 충분히 줄어들면 안전한 장소에 차량을 정차합니다.

 

긴급 구조 요청: 차량이 안전하게 정차한 후에는 긴급 구조를 요청합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시 견인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결론 급발진 사고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안전한 운전 습관, 그리고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를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급발진의 증후를 미리 파악하고, 발생 시 적절한 대응 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한 운전 환경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급발진 사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예방 조치를 통해, 모든 운전자가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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